2020SS 서울 패션 위크 피날레 만지(Man.G) 컬렉션,
디자이너 최초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과 함께해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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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9일, 서울패션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할 그라피스트 만지(GRAPHISTE MAN.G) 패션쇼가 오후 3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기존의 심볼에 새로운 해석으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김지만(MAN.G) 디자이너는 드렉 퍼모먼서 나나(NANA)와 함께GRAPHISTE MAN.G 컬렉션에서 'Man.G is free!!” “Drag me there, Man.G”)란 주제로 성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패션을 선보인다.

이번 만지(Man.G)컬렉션은 여장을 의미하는 드래그(drag)라는 단어와 여러가지 색감을 이용해 유니섹스(Unisex)에서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로 변화하는 시대상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잠재의식 속 여자는 핑크, 남자는 블루라는 고정관념을 깨고자 했다. 성별의 구분이 없는 자유로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남자와 여자 옷의 구분을 없애고 오롯이 옷으로써 대중들에게 다가가 선택은 대중의 몫으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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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지 컬렉션에서는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과의 협업으로 유니섹스(Unisex)에서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로 변화하는 시대에 메이크업은 더 이상 여성만의 것이 아님을 보여주며 남자와 여자라는 성 구분을 넘어 “무경계 상태”임을 더욱 강조한다.

김지만 디자이너의 최종 선택을 받은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의 메이크업이 MAN.G와 조화롭게 섞여 한층 강렬해진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그라펜의 후원을 적극적으로 받은 만지(Man.G) 컬렉션에는 컨셉과 잘 맞는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각층의 셀럽들이 총 출동 하였다.

최초 첼린지 여성래퍼인 ‘치타’ 를 비롯하여 최근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원밀리언의 안무가 미나명과 브랜드 키미제이(KIMMY.J)의 디자이너 제니킴 (김희진)외 홍석천, 디자이너 황재근등이 참석함에 앞서 각층의 셀럽,전문인,디자이너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완벽한 2020SS 서울패션위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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